던필드그룹, 한국·이태리 수교 140주년 기념 ‘엔젤 콘서트’ 티켓 쏜다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6 16:30: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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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패션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이 한국과 이태리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던필드그룹에서 전개하는 남성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고객들에게 '엔젤 콘서트(Angel Concert)' 티켓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엔젤 콘서트(Angel Concert)'는 올해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로 1884년 조이(朝伊) 수호통상조약에서 시작한 양국 간의 인연을 축하하고 미래를 기원하는 콘서트이다.



국내외 유명 성악가와 140인조 오케스트라, 140명의 합창단 등 총 40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하며 수교 기념행사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최대 규모의 초대형 음악 공연으로 개최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의 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선한 영향력을 추구해 공연 문화에서 소외돼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소외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등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연장 3만 석 중 1만 석의 좌석을 협찬사의 이름으로 기부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마스카니 페스티벌 예술 총감독 겸 지휘자인 마리오 메니깔리, 연출자 마르코 볼레리, 테너 알베르토 프로페타, 소프라노 노에미 우마니 등과 한국 측에서는 총감독인 안주은이 연출을 맡고, 지휘자 김봉미, 국립무용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 박기환, 소프라노 박성희·조현애, 테너 이동명, 팝페라 가수 임형주, 가수 송가인 등이 출연한다.





이처럼 단순한 수교 행사가 아닌 대중들과 소통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다가오는 5월 연인과 부부,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 좋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엔젤 콘서트(Angel Concert)'는 오는 5월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던필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준비한 엔젤 콘서트와 함께 남성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의 5월이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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