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인비테이션까지 갓벽했던 잉크의 살롱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자”라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이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다채로운 펀칭 짜임새의 화이트 반팔 톱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드러낸다.
여기에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블랙 크로스 보디 백과 샌들을 선택함으로써 밝은 컬러의 의상과 대비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봄날의 신선함을 더했다.
이시영은 드라마와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디즈니+에서 방영된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도 출연하여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시영의 연기 경력만큼이나 그의 패션 센스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시영의 이번 봄 패션은 다가오는 계절에 맞춰 스타일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패션과 연기 모두에서 그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