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김수현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김수현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다. 이 아파트는 지드래곤, 인순이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거주해 유명한 곳이다.

김수현은 2013년 10월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217㎡(90평)를 40억 2000만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또 2014년 5월 16일에 전용면적 170㎡(17층)를 30억 2000만원에 매입했다. 올해 1월에는 90평대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사들였다.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과 시세에 따르면 최대 300억 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지원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본인 대표의 법인 명의로 63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