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천다혜”, 이주빈이 선보이는 ‘눈물의 여왕’ 속 남다른 매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6 09:0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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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최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눈부신 연기력과 함께 변신한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이 드라마에서 천다혜 역을 맡은 이주빈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의 스타일 변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레이어드 중단발 컷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주빈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레이어드 커트로, 머리카락 끝을 가볍게 처리하여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시스루 뱅과 매치되어 얼굴을 더욱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와 함께 볼륨감을 살려주어 그녀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그녀가 선택한 스타일은 레이어드컷 특유의 층이 있는 모습으로 볼륨감 있게 연출되어 많은 여성들에게 아이템을 주고 있다.



한편 이주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도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 영화에서 사이버수사팀의 미녀 형사 한지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주빈의 연기는 더욱 빛나고 있다.

이주빈은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변화하는 스타일로 매번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이주빈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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