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수련수련, 스트리머·BJ 사이에서 ‘노빠꾸’는 양지…“어떻게 나갔냐”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6 01:0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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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수련수련이 스트리머와 BJ 사이에서 ‘노빠꾸’는 양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이하 ‘노빠꾸’)에 게재된 ‘수련수련, 트위치 멸망 후 치지직 여캠 탑티어 빈집털이 하고 노빠꾸 레벨이라 자처하는 스트리머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101’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사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수련수련은 “스트리머랑 BJ들 사이에서는 ‘노빠꾸’ 나오면 양지 사람 돼 가지고 어디 가서 노빠꾸 나왔어 이러면 ‘정말? 부럽다. 어떻게 나갔냐’ 이런다”고 말했다.

“그럼 지금 반지하게 계시냐”는 신규진의 질문에 수련수련은 “지금 양지는 아니고 선 정도에 (걸쳐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노빠꾸 탁재훈’ 출연하는 게 BJ들 사이에서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하셨지 않냐”며 “근데 다들 본인이 잘 될려고 나오는 거 잖나. 우리 생각은 안 하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련수련은 “저 근데 괜찮아요, 저 나름 조회 수”라고 응수했다.

탁재훈이 “우릴 볼려고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말하자 수련수련은 “그래도 봬니까 좋다”라며 웃음을 띠었다.

평소 ‘노빠꾸’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느냐 묻는 탁재훈에 수련수련은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많이 노골적으로 성적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는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탁재훈과 신규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신규진은 “저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성적 매력을 드러내고 미녀 뽑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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