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초여름 날씨 시작...한낮 최고 28도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4-25 23:59: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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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올라 더울 전망이다.

26일에는 서울 잠실구장(KIA-LG), 서울 고척스카이돔(삼성-키움), 인천 문학구장(KT-SSG), 창원 NC파크(롯데-NC),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두산-한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야구장은 찾는 팬들은 옷차림에 신경써야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26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26도>

▲ 인천 : 맑음 <최고기온 22도>

▲ 창원 : 맑음 <최고기온 22도>

▲ 대전 : 구름많음 <최고기온 26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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