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눈물도없이 몇부작' 이소연 아들 정찬에 뺏겼다 "용기 놔줘" 오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5 21:09: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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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눈물도없이' (사진=KBS)
'피도눈물도없이' (사진=KBS)

25일 방송된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윤이철(정찬 분)에게 아들을 뺏긴 후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이철은 이혜원을 찾아가 "해임 결의안 승인 났다. 이제부터 내가 대표 이사 대행이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어떻게 날 빼놓고 긴급 이사회를 외부에서 개최할 수 있냐. 이건 무효다. 내 의결권 발의해서 비상이사회 개최할 것"라고 반박했다.

이후 이혜원은 아들을 걱정하며 윤이철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민숙(김예령 분)은 집에서 쫒겨났고 아들 용기를 챙기지 못했다.

이혜원 또한 아들에게 접근금지 가처분이 내려진 상태였다.

이혜원은 용기를 찾아갔고, 용기는 배도은과 같이 있었다.

이혜원은 밖에서 "우리 아들 놔줘라"며 애타게 부르짖었다.

그러나 배도은은 용기를 꽉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103부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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