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여성에게 뒤처진 모습으로 ‘굴욕’…“이장우 ‘바프 다시 찍자’,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5 18:1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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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안84가 최근 SNS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그는 “장우야 바프(바디 프로필) 다시 찍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여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기안84와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장우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화보 촬영에 도전하며 다이어트를 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그의 크게 변화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기안84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그가 러닝머신 위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본 박나래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이장우의 안전을 걱정하며 “장우 관절 나간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코드쿤스트 역시 “다리가 안 보여 형”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 반응과는 별개로 기안84는 영상 속에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저질 체력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굴욕적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바디 프로필 사진 촬영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변화와 도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그들의 노력과 변화의 과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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