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 이혼' 서유리, 20일 방송서 털어놓은 속마음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4 00:18:00 기사원문
  • -
  • +
  • 인쇄
서유리(사진=MBN '동치미' 예고편 캡쳐)
서유리(사진=MBN '동치미' 예고편 캡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과 이혼 후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의 예고편에서 서유리는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후련하고 좋다. 난 자유"라며 이혼 후의 기분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몸무게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같은 밥을 먹는데도 해가 갈수록 변해가는 (남편) 모습이 정말 괴롭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고 덧붙여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최병길 PD와의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었다.

이혼 조정 협의 중임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는 서유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며, 서유리의 출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