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64세' 임예진 과거 리즈 시절 사진 보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3 21:46: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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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임예진(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임예진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임예진이 과거 자신의 미모에 대해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임예진은 방송에서 자신의 데뷔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15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임예진씨가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영화 캐스팅까지 이루어졌을지"라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임예진은 "주변에서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외모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그러나 잡지 표지 모델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문이 있었고, 심지어 어머니조차 '내 딸이지만 정말 예쁘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여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임예진의 고백에 동료 출연자 김준현은 "나는 어머니가 아름답다고 하셨다"며 유쾌하게 받아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임예진의 과거 미모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그녀가 가진 독특한 매력과 연예계에서의 오랜 경력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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