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한국종합예술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일상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3 18:18: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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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사진=KBS1)
'이웃집찰스' (사진=KBS1)

23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434회에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강남스타일’, ‘BTS’,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문화의 인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서있는 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제작진들이 발견한 각양각색 매력의 한예종 찰스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집트에서 온 방송영상과 신입생 민나.

한국 예능을 즐겨보던 민나는 직접 한국 방송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한예종에 입학했다.

하지만! 당찬 포부와 함께 입학한 것과는 다르게 만만치 않은 한국 학교생활.

기숙사 내에서도 길 잃는 건 물론, 쏟아지는 과제까지...

게다가 교수님과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에 따른 아르바이트 고민!

과연 민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까?

디자인과 3학년 독일에서 온 미카. 그는 고교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가 한국 매력에 푹 빠져 다시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로지 한국 사진이 찍고 싶었기 때문!

한예종 입학 이유에 충실하게 사진 작업에 몰두한 미카!

그런데 미카... 왜 한국 아저씨만 찾아다니는 거야?

한국을 바라보는 미카의 특이한 시선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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