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컴백’ 엘라스트, 기존의 문법 탈피…로민·라노 ‘치명적 비주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3 17: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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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강렬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엘라스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21일 오후 6시 멤버 로민과 22일 라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는 강렬했다.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기대감이 컸던 영상은 강렬한 붉은 빛 석양과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달 배경부터 콘셉트 포토에서 강한 인상을 줬던 밀리터리 막사까지 다양한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주자로 공개된 멤버 로민은 에너제틱함이 느껴지는 밀리터리 룩을 비롯해 시스루 이너로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어두운 조명에서도 빛나는 로민의 비주얼이 강렬함을 더했다.

이어 리더 라노는 촬영 현장에서 모델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 라노는 복근을 드러낸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파격적인 아이템들을 활용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엘라스트는 앞서 ‘INFINITY(인피티니)’, ‘ETERNITY(이터니티)’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에 대한 인터뷰와 퍼포먼스를 담은 스포일러 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엘라스트는 데뷔 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강인하고 파워풀해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을 비롯해 한층 짙어진 엘라스트만의 음악적인 색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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