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진짜 메소드 연기’ 극찬 왜? 소신 발언 “인성 쓰레기 ★...다 걸리더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3 10:2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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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언급한 ‘메소드 연기’란 무엇이며,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연예계에서 타이밍이 경력에 미치는 영향과 연예인의 인성 문제가 왜 그토록 중요한 이슈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게되는 시간이었다.

지난 22일,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가수 김완선과 청하가 출연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공연 예술에 대한 열정과 연기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연예인들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신동엽은 과거 MBN 드라마 ’뱀파이어와 아이돌‘에서의 경험을 회상하며, 동료 배우 김수미와의 연기를 언급했다.

그는 “김수미 선생님과 부부 역할을 맡았었는데, 김수미 선생님의 연기는 정말 메소드 그 자체였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완전히 그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김수미의 프로페셔널함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신동엽은 과거 함께 작업했던 젊은 배우들인 김우빈, 이수혁, 홍종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들의 성공적인 연기 경력을 칭찬했다.

특히, 천우희에 대해서는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크게 성공한 사례로 언급하며,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신동엽은 연예계 내에서의 인성 문제에 대해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그는 “인성이 좋지 않은 사람은 결국 다 드러난다. 잘 되는 것도, 문제가 생기는 것도 모두 타이밍”이라고 말하며,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은 신동엽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깊이 있는 인생 경험과 연예계 내부의 이야기가 공유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했다.

신동엽과 김완선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연예계의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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