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슈퍼루키' 장유빈도 떨게 만드는 '화보 촬영 하는 날'[mhn영상]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4-23 09:1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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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지난달 KPGA '슈퍼루키' 장유빈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보스골프 룩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유빈은 '슈퍼루키다'. 지난해 '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









현장에서 만난 '슈퍼루키' 장유빈은 필드에서와는 다른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루키지만 많은 우승 기록이 있다.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추천선수로 프로대회에 출전해 스릭스투어 2승으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던 주인공이였다.



이날 MHN스포츠는 장유빈과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어떤 이미지의 프로골프 선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작년에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올해 목표를 높게 잡았어요, 그래서 올해 목표는 KPGA대상인데 욕심을 낸 것이 아니라 더 노력해라라는 말을 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어서 높게 잡았어요"라며 프로에 임하는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를 들었다.















또한 "저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할때 자신있게 공격적으로 공을 치면서 그것을 성공했을때 느끼는 희열이 너무 좋아서 투어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다"며 '슈퍼루키' 장유빈이 자신의 장점을 밝혔다.



촬영중인 의상에 대해서도 장유빈은 "카멜 컬러가 저랑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보스골프의 대표적 컬러인듯 해요. 될 수 있으면 마지막 날에 카멜 컬러가 들어가 옷을 입을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유빈은 "아마추어로서 모든것을을 이뤘고 이제 프로로 막 전향을 했는데 골프에 반도 안 왔다라고 생각해요. 저 자신에게 항상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목표를 높게 잡아서 KPGA 투어 우승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며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KPGA 장유빈ⓒ보스골프,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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