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광수와 ?이선빈의 일본 여행에 ‘사랑 마케팅’ 의혹 제기 (틈만 나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3 08:0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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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제작진은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로 누릴 수 있는 틈새 시간에 하루의 피로를 날려줄 미소를 선사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를 맡은 새 예능 프로그램 SBS ‘틈만 나면’이 오는 4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통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진행을 맡아, 특히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배우 이광수가 출연해, 유재석과의 오랜 파트너십과 유연석과의 소속사 동료로서의 관계를 바탕으로 유쾌한 대화와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광수는 최근 자신의 일본 여행 사진이 공개된 후, 유재석에 의해 ‘사랑 마케팅’ 의혹을 받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재석은 이광수의 사진을 보고 “네가 행복하면 됐어. 너 일본 사진 찍힌 거 잘 봤어”라고 말하며, 이광수를 당황시키는 등의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이광수는 “사랑 마케팅이라니, 그냥 놀러 갔어”라고 말하며 상황을 해명했다.

또한, 유연석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유재석의 커피 취향을 폭로하는 장면도 준비되어 있다. 이광수는 유재석의 커피를 ‘느낌만 커피’라고 표현하며, “형은 밍숭맹숭한 커피를 좋아해. 커피 요만큼, 물 이만큼”이라고 묘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틈만 나면’ 제작진은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로 누릴 수 있는 틈새 시간에 이들과의 유쾌한 수다와 몸을 사리지 않는 게임이 하루의 피로를 날려줄 미소를 선사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틈만 나면’은 유재석, 유연석, 이광수가 펼치는 유쾌한 티키타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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