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는 서울 잠실구장(NC-두산), 서울 고척스카이돔(KIA-키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부산 사직구장(SSG-롯데), 수원 KT위즈파크(한화-KT)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23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림 <최고기온 23도>
▲ 대구 : 흐리고 한때 비 <최고기온 19도>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최고기온 18도>
▲ 수원 : 흐림 <최고기온 23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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