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형종이 경기 중 발등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형종은 지난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아 부상을 입었고, 검진 결과 왼쪽 주상골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복귀까지 약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종의 부상은 키움 히어로즈에게 큰 타격이며, 이미 여러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팀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