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트 대표 “플레이브 가능성 확신? ‘음악중심’ 데뷔 시켰을 때”[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2 14:4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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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가능성을 확신했을 당시로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PLAVE(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성구 대표는 “처음 시작할 때 걱정이 많았다. 버추얼 아이돌을 데뷔 시키기 전에 멤버들을 공개하면서 연습생 컨셉으로 방송을 했다. 시청자가 20명이고 데뷔 때만 해도 100명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하면서 곡, 뮤직비디오를 준비할 수 있었던 건 열성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열정적으로 좋아해주시는 소수팬들을 보면서 IP 가능성을 보게 됐다. 특히 가능성을 느끼게 된 건 데뷔곡으로 플레이브가 ‘음악중심’에 나갔을 때다. 그때 큰 반응이 오고 라이브 시청자들이 꾸준히 오게 됐다. ‘음중’ 데뷔 시켰을 때가 가능성 확신을 느꼈을 때인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플레이브는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의 5인으로 구성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서교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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