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천사 날개와 어울리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날개와 드레스는 순수와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날개는 풍부한 깃털 질감이 있어서 사진에 입체감을 더하고, 드레스는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다. 드레스의 스파게티 스트랩과 레이스 디테일은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핸드폰 케이스는 귀여운 캐릭터로 장식되어 있어서, 현대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진의 합성 요소들, 예를 들어 하트와 나비 스티커, ‘I like you’라고 적힌 메모지는 개인적인 감정과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전체적으로 한소희가 선택한 이 이미지는 개인적인 스타일과 감성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현대적인 셀카의 좋은 예 라고 할 것이다.
이 가운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사람 두 명의 머리카락만 나온 사진에 전종서의 계정을 태그한 것. 예 사이 못한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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