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그룹, 새로운 브랜드 전환점..."액티브 라이프 시니어"

[ 사례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2 02:03: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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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회사가 장학금 및 보조금을 지급해 여행, 연수를 보내주고 결혼도 시켜주고 상조도 대비해주는 시대가 왔다. 업계 선두주자 교원 그룹이 새로운 행보를 내비치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주식회사 교원은 1985년 일본에서 처음 창립되어 1990년 한국에 '구몬학습'을 창간했다. 한국의 현재와 미래, 시니어들에게 구몬은 여전히 떠오르는 샛별이다.



이러한 독특함은 고교 수학 교사였던 초대 회장의 제자들 사랑이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어져 설립된 학습지 회사가 생활건강가전, 호텔레저여행, 상조라이프서비스, 이커머스 시장으로까지 확장 이전되었다는 사실에서 파생됐다. 교원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의 전 생애를 책임질 것을 약속하며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교원그룹]
[출처: 교원그룹]




상조회사 교원라이프는 자사에 약정 계약을 맺은 본인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급 호텔레저 산업에서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가입회원은 마치 적금처럼 약정금액을 저축할 수 있고 본인이나 가까운 지인의 죽음에 대비할 수도 있지만, 전국 다양한 리조트 및 크루즈, 어학연수, 웨딩 서비스 비용으로 전환 이용할 수도 있다.



학습지 회사 교원구몬은 자사의 검증된 커리큘럼 및 교재를 바탕으로 시니어들의 치매 예방 및 뇌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액티브 라이프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빅데이터를 통해 추출된 다양한 과목의 학습을 시니어들에게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출발하여 실제 다양한 모범 사례 및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



여행 전문 회사 교원 투어는 자신을 위한 투자를 즐기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텐츠를 제안하기 위해 '여행다움'을 출시했다. '여행다움'은 전문 지식 및 자격을 갖춘 스토리텔러가 시니어들과 함께 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전달한다. 여행에 교육을 접목한 이른바 '한국의 로드 스칼라'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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