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가 공항에서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편안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의 흰색 스웨터를 입고 있고, 이 스웨터는 루즈한 핏이 특징이다.
여기에 하의는 데님 소재의 긴 스커트로, 그 위에 덧대어진 패치워크 디자인이 눈에 띈다. 또, 패치워크는 다양한 색과 질감의 천 조각들을 이어 붙인 것으로, 캐주얼한 동시에 독특한 느낌을 준다.
그는 눈에 띄는 크림색의 플랫폼 부츠를 신었고, 이는 전체적인 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준다. 발목까지 오는 양말은 부츠와 잘 어울려, 레트로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일관된 컬러 팔레트를 유지하고 있다.
모모의 헤어스타일은 중단발의 검은색이고, 앞머리는 이마를 가리도록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있다. 더불어 머리에는 컬러풀한 니트 소재의 베레모를 쓰고 있다.
특히, 이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차림새에 개성과 색채를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여행자의 이미지를 강조해 준다.
그의 소지품은 간단해 보이는데, 크로스바디 스타일의 작은 가죽 가방을 매고 있고, 손에는 선글라스를 들고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것 같다.
모모의 이러한 패션은 공항이라는 바쁜 환경에서도 편안함과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하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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