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찰떡 '레트로 헤어' 스타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8 16:4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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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완성을 위해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택하고 행사장에 등장에 드라마에 대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배우 이제훈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사반장 1958’ 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제훈은 매끄럽고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무대에 참석했다. 머리카락은 중간 정도 길이로 유지하며, 옆으로 부드럽게 넘겨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줬다. 그의 이런 스타일은 관리가 비교적 쉬우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패션 면에서는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노타이로 캐주얼함을 더해준 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블랙 수트는 언제나 전문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노타이 스타일은 좀 더 현대적이고 젊은 느낌을 준다. 이런 스타일은 다양한 공식적인 자리나 사교적인 모임에도 잘 어울린다.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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