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아찔한 대형트레일러 전복 사고

[ 환경일보 ] / 기사승인 : 2024-04-18 13:07: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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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대형트레일러 /사진=김성재 기자
전복된 대형트레일러 /사진=김성재 기자




[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경북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 1270번지 지방도에서 지난 17일 자정쯤 대형트레일러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경북 영덕 경정항에서 공사자재를 싣고 출발해 구미시 하이테크밸리 국가 5산업단지 내 시공 중인 구미천연가스발전소로 이동하던 중 경사로에서 차량본체와 트레일러 적재부분이 분리탈선 되면서 일어났다.




경사지 트레일러 본체탈선 분리된 적재 화물트레일러 /사진=김성재 기자
경사지 트레일러 본체탈선 분리된 적재 화물트레일러 /사진=김성재 기자




다행히 차량통행이 없던 늦은 시간 때라 뒤따르던 차량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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