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롯데는 이인복이 선발 출전해 7연패 탈출을 노린다.1회초 2사 1루에서 롯데 레이예스가 안타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LG는 시즌 10승 1무 10패로 팀 순위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최근 7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4승 15패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