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손연재, 일광욕 제대로 느끼는 체조 요정 “뭘해도 예쁜 이유는 뭘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7 15:5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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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행복한 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17일 손연재는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착용가능한 #데이테크자켓 아가랑도 빨리 산책하고싶다” 라는 문구의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미니멀한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긴 생머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주며, 무겁게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그의 복장은 스포츠 브랜드의 흰색 크롭톱에 연한 핑크 색상의 자켓과 반바지를 매치했는데 이는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신발은 흰색 운동화를 선택하여 전체적인 의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런 스타일은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손연재도 본인 소셜 미디어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적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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