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 후 2년 만에 복귀한다.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연극 '동치미'는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의 전형인 김만복 정이분 부부와 슬하의 삼남매 이야기를 그린 가족극이다.
김새론은 이 연극 홍보영상에도 출연해 "이 세상 모든 아들딸들의 참회록"이라고 소개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