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핑크 요정’ 등극, ‘원숄더 드레스’로 ‘대만 들썩’…“♥현빈, 입가에 미소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7 14:51:02 기사원문
  • -
  • +
  • 인쇄
배우 현빈의 아내 손예진이 대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만 ‘핑크 요정’으로 등극했다.

손예진이 17일 개인 계정에 “극진한 대접. 진심어린 환영.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부드러운 핑크 색상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원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그의 상체 부분은 타이트하게 몸을 감싸며 시폰 소재로 하단으로 향할수록 풍성하게 퍼지는 A 라인 실루엣의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의 코디를 자랑했다.

특히 손예진은 은은하게 빛나는 플랫 슈즈를 매치해 드레스 전체에 반짝이는 장식으로 인해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돋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