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17일 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위원장),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의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지지청장이 서명한 공동선언문에는 협력적인 노사상생문화를 더욱 증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