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7 13:3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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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미국 패션브랜드 베로니카 비어드 2024년 봄/여름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엄정화는 이날 클래식 아메리칸 테일러링을 선보이며 포토월에 섰다.

베로니카 미엘 비어드와 베로니카 스완슨 비어드는 오늘날의 여성들을 위한 현대적인 유니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그들의 이름을 딴 레이블을 설립했다.



2010년 시그니처 디키 재킷을 론징한 이후 뉴욕 패션위크에 데뷔, 현재까지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의 핵심은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한다.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컬렉션을 통해 세련된 단순함을 표현한다. 또한 샤프한 테일러링과 흐르는 듯한 원단, 부드러운 볼륨감과 은은한 컬러 팔레트로 이를 재현한다.

행사장에서는 계절감에 적합한 오가닉 린넨 소재의 디키 재킷, 컬러감의 트위드 재킷, 데님, 드레스, 탑, 스커트, 슈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엄정화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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