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7인의 부활’ 첫 방송→‘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최종회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3-29 07:0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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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그룹 우아! 우연과 고스트나인 이신우의 ‘카페인 로맨스’


와이낫미디어가 이디야커피와 공동 기획·제작한 새 웹드라마 ‘카페인 로맨스’가 29일 첫 방송된다.



‘카페인 로맨스’는 팬픽 작가 여주가 자신의 최애 아이돌 원두를 팬픽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펼쳐지는 판타지 덕질 로맨스다.

여주가 팬픽 집필 차 방문한 이디야커피에서 영감을 얻으며 써 내려가는 여섯 가지의 다채로운 로맨스로 팬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하고자 한다.

아이돌 그룹 우아! 멤버 우연이 맡은 여주는 인기 보이그룹 ‘크레마’의 멤버 원두의 오랜 팬으로, 자신이 쓴 팬픽 속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꿈 같은 환상을 경험하게 된다. 아이돌 그룹 고스트나인 이진우가 분하는 원두는 크레마 멤버로, 여주의 사심이 가득 담긴 팬픽 속에서 1인 6색 매력의 캐릭터로 변신해 아이돌 팬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인물이다. 이날 오전 10시 이디야커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

다시 돌아온 ‘7인의 부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첫 회부터 베일에 가려진 단죄자의 반전 정체가 드러나면서 또 다른 복수의 서막이 열린다.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변화하는 악인들의 행보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화려한 피날레 장식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최종회가 29일 방송된다.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특히 이번 이효리의 마지막 방송에는 ‘더 시즌즈’ 역대급 MC가 모두 출연하여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까지 다채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또한 이효리의 후임은 가수 지코로, 지코의 무대는 오는 4월 26일 첫 방송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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