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는 LG가 18-1로 승리했다.2238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운 삼성 강민호가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