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축구선발팀 수문장 코코나 이시다, 제2회 덴소컵 정기전 ‘최우수선수상’ 영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3-27 23:29: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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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축구선발팀 수문장 코코나 이시다가 최우수선수상 수상 후 온다 요시노리 덴소코리아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일본여자축구선발팀 수문장 코코나 이시다가 최우수선수상 수상 후 온다 요시노리 덴소코리아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효창=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일본여자축구선발팀 수문장 코코나 이시다가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한일여자대학축구정기전 시상식에서 대회 후원사인 온다 요시노리 덴소코리아 사장으로부터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시다(와세다대)는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고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탁월한 리딩 능력은 물론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정유경, 박수정, 김신지, 배예빈, 정유진 등 파괴력이 있는 한국여자축구 대표적인 공격수들의 연이어 막아내는 눈부신 선방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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