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민주당 예비후보 군산경선 앞두고 사업가 술접대... 룸살롱 '향응제공 폭로' 진위 공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2-29 17:25: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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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민씨가  29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자신이 신영대 후보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자료를 보이며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 조판철 기자
▲ 김광민씨가 29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자신이 신영대 후보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자료를 보이며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 조판철 기자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군산선거구 경선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경선을 사흘 앞두고 "향응재공" 논란으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신영대 후보가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산 지역 정가에 후폭풍이 일고 있다.

29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영대 후보의 고교 선배인 김(60)씨는 본인이 지난 2022년 9월경 신영대 의원을 포함 지인 3명과 함께 서울 논현동 한 룸살롱에서 술접대를 했다고 29일 폭로했다.

그날 룸싸롱 참석자는 고교 선후배 동문 4명이 참석했고 접대여성 2명이 동석하여 술값 등 190여 만원이 지출되었으며 추가 2차 성접대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당시 신규사업으로 창원쪽에 추진하던 물류단지 설립시 인허가에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부탁했고 먼저 신영대 의원이 당시 산자위에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후 몇차례 전화통화는 했지만 의례적 인사로 사업과 관련해 직접적인 부탁이나 청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는 내고향 군신시가 청렴도에서 최하위로 기존 정치인들의 부패와 고소. 고발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정치인 대다수의 뼈아픈 자성과 반성 속에 더 깨끗한 군산으로

행복한 군산발전을 위해 기자회견을 자처해 갖게되었으며 신영대 후보의 낙선목적이나 신영대후보와 경쟁하는 김의겸 후보와는 전혀 사전 상의나 어떠한 의도나 관련성이 없음을 분명히 이자리에서 밝히며 사실이 아닌 경우 어떠한 책임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 신영대  예비후보 시청 브리핑룸 , “‘ 거짓폭로 사주 ’ 배후세력 즉각수사로 실체 밝혀야 ” 회견 중/ 사진=조판철 기자
▲ 신영대 예비후보 시청 브리핑룸 , “‘ 거짓폭로 사주 ’ 배후세력 즉각수사로 실체 밝혀야 ” 회견 중/ 사진=조판철 기자

이어, 신영대 후보(더불어민주당 군산)는 김광민씨의 기자회견에 대해 바로 위사실에 대해 대부분 부인하며 일축했다.

신영대 후보는 '필요하면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는 김씨의 회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술자리 당시 본인은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영대 후보는 김씨의 주장에 대해 언어도단으로 흑색선전이 도를 지나치며 정치공작성 음해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신영대 후보는 지난 2월경 중앙당 윤리감찰단에 제보돼 조사에 응했고 공관위 도덕성 검증 소위에서 논의하고 별문제가 안되어 경선후보로 선정되어 김씨의 주장은 경선을 코앞에 두고 낙선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히 배후를 수사해 더 이상 선거판의 불법 , 퇴행적인 선거문화가 없도록 뿌리를 뽑아야 한다 ”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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