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대구일보 정치부장 및 청와대 출입 부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기자협회장에 출마하여 당선, 제45~46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아시아투데이 총괄부사장 및 편집국장, 한국언론진흥재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를 역임했다.
국무총리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 외교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장관 생명존중정책민간협의회 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등도 맡은 바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