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대학생 등 12명으로 구성, 정책소통 메신저 역할

[환경일보]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12월 3일(금) ‘건설근로자 고용UP 서포터즈’ 1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인회 이사장 감사 인사,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우수 서포터즈 시상,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건설근로자 고용UP 서포터즈는 대학생, 건설근로자 등 일반 국민 12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건설현장에 새로이 도입된 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등 건설근로자와 관련된 다양한 제도와 소식을 알리는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송인회 이사장은 “참신한 시각으로 정책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준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공제회에서의 활동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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