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현재까지 BE`O (비오), ENHYPEN, 도영(NCT), 부석순 (SEVENTE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2월 6일 컴백을 발표한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시상식 참석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로 총 7회 시상식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고, 일전에 보여주었던 시상식 무대가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 무대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부석순 (SEVENTEEN)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BE`O (비오)는 쇼미더머니10 이후 인지도를 쌓아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첫 참석하는 BE`O (비오)의 공연으로 모든 관객이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ENHYPEN은 3년 연속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다. 2020년 신인상, 2021년 월드루키를 함께 받은 그들은 올해 어떤 상을 수상하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뒤,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매 컴백마다 성장하고 있는 그룹 중에 하나로, 금번 시상식 라인업에 올랐다.

 

NCT 대표로 참석하는 도영은 그룹 활동 외 라디오 스페셜 DJ, OST 앨범 참여, 드라마 주연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다. 30일 NCT 127 컴백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도영은 시상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한편, 2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온라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3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 써클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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