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와 복합 경제위기로 물가 상승폭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된 체감물가라 불리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7.9%에 달한다. 고물가 수준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자영업의 위기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위기 사태에 창업은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인건비 절약 및 고정비용 감소가 가능한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지속 될 전망이다. 갈수록 자영업으로 성공하기가 힘든 상황이라 창업 선택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다. 문제는 브랜드 본사의 경쟁력이 중요하지만 일반 창업자들이 브랜드 본사 정보를 알기가 쉽지 않다.

최소한 몇 가지만 확인하면 가능 할 수도 있다. 자체공장 보유, 특허권 유무, 대표의 이력, 본사의 업력, 직원의 전문경력, 오너 리스크 등 결국에는 사업 진행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주체와 보조멤버들의 구성과 본사의 경쟁적인 컨텐츠가 있으면 부침이 심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장수 브랜드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맹점주의 노력은 필수이지만 본사의 경쟁력을 분석, 잘 선택해야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최근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은 국내 최초, 유일하게 두부기계 제작과 가맹사업을 하는 곳이다. 대부분 단순 홍보나 창업비 할인 행사로 가맹점 모집에만 급급하고 유지, 관리에 소홀하여 빠르게 없어지는 브랜드와 달리 경쟁력 갖춘 본사로 알려지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상담과 가맹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는 본사에서 제작 공급해준 두부기계로 매장 내에서 100% 국산 연천콩과 남해마늘 연구소와 공동 제작한 천연 간수로 두부를 만들어 팔고, 또한 직접 만든 두부와 추가의 투자비용 없이 간편하게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밀키트 메뉴, 배달 가능한 순두부찌개, 다양한 콩물라테 등도 파는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알려져 론칭 3년차에 전국 100호점이 영업 중이다.

두만사는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가능하며 주거래 은행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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