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김가람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 멤버로 김가람이 확정된 후 온라인을 통해 김가람의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과 과거 사진들이 게재됐다.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퍼지자, 당시 하이브 측은 내부 확인 절차를 진행, 해당 폭로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커뮤니티사이트에 김가람에 대한 폭로를 한 누리꾼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를 사진으로 올렸다. 문서에는 '사안번호 2018-3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 16조, 제17조 조치사항을 다음과 같이 통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해 학생 1학년 3반 김가람'이라고 적혀 있다. 여기에 누리꾼은 김가람이 1학년 3반이었다며 수련회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결과 통보서와 수련회 당시 찍었다는 과거 사진이 온라인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당 폭로의 진위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추가 폭로 관련하여 르세라핌 소속사 하이브 측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않고 있다.

르세라핌 하이브 소속사 제공
르세라핌 하이브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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