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식이 뜸한 송가인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본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글과 살이 쏙빠진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인은 예전 통통한 얼굴은 없고 마른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반쪽이된 얼굴을 보여줬다. 이에 댓글에는 "살 그만 빼 얼굴 없어지겠어"라며 건강을 걱정했다.
앞서 송가인은 다이어트로 44kg까지 감량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방영 중인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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