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사진/강예원 SNS 캡처 ).2021.10.26.
강예원 (사진/강예원 SNS 캡처 ).2021.10.26.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에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26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 조심하세요. 2차 접종까지 했는데도"라는 글귀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예원이 지난 8월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5일 "강예원 배우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진행해왔고, 21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컨디션이 안 좋아 23일에 자발적으로 검사했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의 비율이 2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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