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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는 생활 속의 숲입니다

목재 이용 생활화 위한 챌린지 시작

  • 기자명 김유연 기자
  • 입력 2023.06.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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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시대 생활 속 목재이용을 실천하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를 6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에 도전하는 방법은 양 손가락으로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거나 아이러브우드 챌린지 공식 이미지를 내려받아 사진 촬영 후 목재이용을 다짐하는 내용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양 손가락으로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를 만들어 참여 
양 손가락으로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를 만들어 참여 

국민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를 추첨해 국산 나무로 만든 명함 케이스, 산림청 제작 굿즈, 3만 원 상당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500명 내외)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챌린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또는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되고, 반드시 4가지(팔로우, 필수행동, 해시태그, 업로드)를 준수해야 한다. 산림청은 본 챌린지를 사회지도층과 평소 목공과 목재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 등 저명한 인사들로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기후변화시대 탄소를 줄이는 아주 쉽고 지혜로운 생활 속 목재 이용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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