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2022 맞아 대성에너지·SK영남에너지서비스 등과 업계 역할 논의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4일 세계가스총회(WGC2022)를 맞이하여 대구 EXCO 현장에서 대구·경북지역 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대성에너지·SK영남에너지서비스·화성밸브·대정밸브 등 대구·경북지역 4개업체 대표 등 10명이 참가하여 미래 에너지 정책에 관한 가스업계의 역할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탄소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을 달성하며 경제발전을 견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발전방향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나갔다.
대구·경북지역 가스업계 대표자들은 세계가스총회라는 국제행사를 개최한 지역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그 책임감을 받들어 기후위기와 글로벌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가스업계의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에 대해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국제적 행사의 현장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고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국민의 안전은 물론 탄소중립과 가스 생태계의 지속성장까지 견인하도록 함께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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