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철저...경제・안전 두토끼 잡는다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철저...경제・안전 두토끼 잡는다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21.10.22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 여수국가산단 한화솔루션 현장 점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화학물질 검사 및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고위험 유해화학물질 제조 업계와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는 22일( 국가산업단지 내 고부가 케미칼 및 고기능성 소재 전문 기업인 한화솔루션㈜ 여수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하면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철저한 안전한 관리로 ‘국가경제와 국민 안전’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노오선 기술이사는 안인수 부사장을 비롯한 안전담당자들과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현장을 특별점검하면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고 없이 업무에 매진해준 한화솔루션(주) 안전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오선 기술이사는 또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화학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이 달성되기를 당부했다.

여수산단은 전국 최대의 석유화학플랜트 단지로 다양한 종류의 유해화학 물질을 취급하고 있어, 각종 법률 및 안전관리기관에 의한 안전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합성가스 증설 및 고순도 크레졸 사업에 진출하며 체계적인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통한 현장안전관리 수요가 더 커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