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과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 전달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센터장 주원돈)는 지난 15일 영월군 주천면 사무소(면장 이주형)와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영월군 주천면은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2016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은 영월군 주천면사무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원돈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소외계층들에게 특히 어려운 시기인만큼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