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 이틀간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27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양천구 목2동 주민센터. 사진=원금희 기자 
제8회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 이틀간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27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양천구 목2동 주민센터. 사진=원금희 기자 

제8회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 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등을 지참 해야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당일에만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단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마감 시간 이후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수 있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이름이 기재된 PCR(유전자증폭검사)·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제8회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 이틀간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양천구 목2동 주민센터. 사진=원금희 기자 ​
​제8회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 이틀간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양천구 목2동 주민센터. 사진=원금희 기자 ​

자신이 속한 선거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투표 시 기표한 투표용지는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http://www.nec.go.kr)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선거정보'에서 검색 가능하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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