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기재 양천구청장(우측)이 27일 오전 6시 30분 목2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국민의힘 이기재 양천구청장(우측)이 27일 오전 6시 30분 목2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제8회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 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국민의힘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30분 목2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후보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통한 명품도시 완성 ▲열악한 주택가 재개발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으로 대중교통 편의 증진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경전철의 조속한 추진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건축 완화 및 피해보상 확대 ▲제물포길 지상부 공원화 완성 및 인접지역 개발 ▲목동운동장 일대 문화체육복합타운 조성 등 정체된 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그동안 국회는 물론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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