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동두천시청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회장 박훈섭)에서는 지난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저소득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박훈섭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직 또는 폐업하거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상황으로 인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이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훈섭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지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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