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는 봅슬레이(루지ㆍ컬링) 연합팀이 우승 / 여자부는 대한체육회 우승

대한민국족구협회, 체육행정 중심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간 족구대회로 역할 돋보여...

대회에서 남자부는 - 봅슬레이(루지ㆍ컬링)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대한체육회 준우승, 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팀 & 농구협회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 뒷줄 중앙)
대회에서 남자부는 - 봅슬레이(루지ㆍ컬링)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대한체육회 준우승, 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팀 & 농구협회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 뒷줄 중앙)

지난 5월 19일,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는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팀 24팀과 여자팀 10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들 사이의 화합과 친선을 목적으로 했으며,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남자부에서는 봅슬레이(루지ㆍ컬링)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대한체육회 참가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팀과 농구협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대한체육회가 월등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보딩빌딩 연합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최측인 족구협회와 아이스하키 연합팀이 각각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에서는 대한체육회 5팀과 스포츠안전재단 1팀, 회원종목단체 20팀이 참여하여 화기애애하고 경쟁력 있는 경기를 펼쳤다. 대한민국족구협회는 남자부 및 여자부 우승상금(각 상품권 100만원) 지급과 경기 시설 및 심판 운영 지원 등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체육행정을 총괄하는 직원들이 필드에서 땀을 흘리며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대한체육회와 경기단체연합회와의 추가 협의를 통하여 다양한 팀들에 더 많은 상품을 지급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는 대한체육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보디빌딩 연합팀 준우승, 족구협회 & 아이스하키 연합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대한민국족구협회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는 대한체육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보디빌딩 연합팀 준우승, 족구협회 & 아이스하키 연합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대한민국족구협회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는 19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남성 24팀 & 여성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족구협회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는 19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남성 24팀 & 여성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족구협회

경기단체연합회 김돈순 회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팀들이 참여하여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체육 행정인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종목단체 간에 열린 이번 족구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열띤 경쟁을 펼쳐져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친선 행사를 통해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들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공적인 대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족구협회는 추후에도 대한체육회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예정이며 경기단체연합회 종목단체들과 교류를 통하여 체육 행정인의 복지와 활기 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족구협회와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가 협력하여 충분한 소통 및 다양한 행사를 활성화하여 체육 행정을 발전시키고 활발한 친선과 교류로 대한민국 스포츠 플랫폼이 한층 더 결속될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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