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낭만닥터 김사부3', 서현진 동기 '강동주' 유연석 VS 안효섭 충돌 예고…디즈니 플러스 OTT 재방송 다시보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강동주(유연석) 등장(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3' 강동주(유연석) 등장(사진제공=SBS)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낭만닥터 김사부3'에 강동주가 돌아온 가운데, 서현진과 함께 1대 '모난돌'이었던 유연석이 안효섭과 충돌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OTT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재방송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9일 방송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3' 13회에서는 돌담병원 GS 에이스 서우진(안효섭)과 강동주(유연석)가 팽팽히 대치한다.

지난 12회 마지막회에서는 돌담병원에 '시즌1' 모난돌 강동주가 등장했다. 김사부(한석규)는 "나보다 좀 더 센 놈"이 올 것이라 했고, 미국에서 막 귀국한 강동주를 반갑게 맞이했다. 서우진은 자신은 모르는 두 사람 만의 유대를 느끼며 그들을 바라봐, 강동주와 어떤 관계를 만들지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선 외상센터 새 책임자가 된 강동주와 그에게 맞서는 후배 서우진의 갈등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강동주는 매서운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고, 서우진은 그런 강동주를 날선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선후배의 대치가 분위기를 차갑게 압도하며, 이들이 어떤 이유로 갈등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손 부상을 당한 서우진이 강동주와 함께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서우진은 당분간 칼을 잡지 못하고 재활에만 힘을 써야 상황. 그가 수술복을 입게 된 과정에 궁금증이 쏠린다.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은 "1대 에이스 강동주의 등장이 서우진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이라며 "김사부의 제자이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맞붙게 될지, 흥미로운 돌담 선후배 에이스들의 대치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