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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시덕,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해명 "무전과자"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시덕(사진=김시덕 인스타그램)
▲김시덕(사진=김시덕 인스타그램)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으로 오해를 산 개그맨 김시덕이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시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에 나오는 40대 개그맨 김씨 저 아니에요, 데뷔 23년차 무전과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이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도 게재했다.

김시덕의 지인은 그에게 "친구야,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준 사람이 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네 욕을 해도 나는 네 편"이라고 했다.

김시덕은 "뭔 소리냐"며 황당해했다. 그러자 지인은 "기사(택시 안 난동) 난 거 너 아니냐. 다른 애들이 너라고 한다"고 반응했다. 이 같은 오해가 온라인에서 퍼지자 김시덕이 소셜 미디어에 직접 메시지를 넘긴 거시다.

한편 이날 택시기사에게 욕하며 위협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을 폭행한 40대 개그맨 A씨가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등), 폭행, 모욕 혐의로 징역 4월을 선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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